조기홍 부회장, 신재미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3부에서는 공로상, 위촉장, 임명장, 샘문예대학 수료증, 샘문예대학 임용장, 샘문학신문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샘문학상 대상에는 오호현 시인이 동반자 외 4편으로 영광을 안았으며, 최우수상에는  정영숙, 박길동, 송영기(시조) , 우수상에는 이소월, 심우종, 김용식, 박수연, 박지수, 나영봉, 안승기, 남미숙, 특별작품상에는 이세종, 강은주, 정종명, 신광철님이 수상하였다.

신인문학상에는 김원, 김원준, 김선옥, 이원희, 김영홍, 이선동, 윤희숙, 정중섭, 박동희, 박승문, 추원호, 곽재훈, 예병훈, 이정재, 신성자, 최창열, 이영렬, 한정규, 황윤기, 김현미, 신창석(시조), 이동신(수필),이순옥(수필), 이정재(수필)님이 새로이 문인으로 등단하여 등단증과 등단패를 받았다.

이어서 남미숙, 최미숙, 이복동 낭송가의 샘터문학 시인들의 시낭송과 심우종 가수, 샤이니제이 가수, 문옥 가수의 멸창의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하였다.